SBS 뉴스

뉴스 > 스포츠

여자농구 하나원큐-우리은행 연기…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정찬 기자

입력 : 2022.03.10 14:04|수정 : 2022.03.10 14:04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우리은행의 12일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하나원큐와 우리은행 경기를 연기한다"며 "우리은행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엔트리 구성이 어렵게 됐기 때문"이라고 오늘(10일) 발표했습니다.

이 경기를 언제 치를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여자프로농구 2021-2022시즌 정규리그는 국가대표 경기 일정 등을 이유로 1월 말부터 한 달 넘게 휴식기를 가졌고, 내일 일정을 재개합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