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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5일)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중요시험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우주개발국과 국방과학원이 어제 "정찰위성개발계획에 따라서 또다시 중요시험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시험을 통해 "국가우주개발국은 위성자료송수신 및 조종지령체계와 여러 가지 지상 위성관제 체제들의 믿음성을 확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중요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힌 것은 지난달 27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전 8시 48분쯤,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