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림청이 내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불감시원과 드론감시단을 활용해 불법 소각이나 무단 입산 행위도 집중 감시합니다.
특히 전국 산불 대응센터 110곳을 중심으로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2만 1천 명을 투입하고 드론 산불진화대를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해 재발화 방지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산림부서,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 산불안전 관계관 화상회의를 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