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송승헌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그 누구도 이 아이들의 행복을 빼앗을 수 없다(No one can take away the happiness of these children)"이라는 글과 함께 반전에 대한 내용이 담긴 사진 3장을 올렸다.
"전쟁을 멈춰라."라는 슬로건이 담겨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송승헌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인해 아이들의 고통을 받고 있음을 다시 강조했다.
송승헌에 앞서 이영애도 우크라이나에 1억원을 기부하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