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스포츠

소문난 '유도광' 푸틴 러시아 대통령,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도연맹 명예 회장직 박탈

최희진 기자

입력 : 2022.02.28 18:24|수정 : 2022.02.28 18:24

동영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가 스포츠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소문난 '유도광'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제유도연맹(IJF) 명예 회장 및 명예 대사 자격을 정지 당했습니다. 국제 스포츠 단체 최초로 국제유도연맹이 푸틴 개인에게 징계를 내린 것인데요. 유도계 외에도 스포츠계의 러시아 규탄과 반전 메시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잃지 않으려는 국제 스포츠계의 노력,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 구성·편집 : 김석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