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공격 속에서 민간인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린아이들이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립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SBS로 음성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없다는 러시아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크라이나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며,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에서 멀리 한국으로 보내온 엘레노라 씨의 목소리를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 취재 : 김아영 / 구성 : 김도균 / 편집 : 차희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