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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싱크대 부품공장 화재…6시간여 만에 진화

하정연 기자

입력 : 2022.02.27 13:12|수정 : 2022.02.27 13:12


오늘(27일) 새벽 4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있는 싱크대 부품 제조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6시간 만인 오전 10시 50분쯤 꺼졌는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4층짜리 공장 건물 3~4층 대부분과 내부 설비, 집기 등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3층 기숙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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