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전북 익산서 음식점 화재…1시간여 만에 진화

김덕현 기자

입력 : 2022.02.19 04:13|수정 : 2022.02.19 04:13


어제(18일)저녁 8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함열읍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약 2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