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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
올림픽에 첫 출전한 체코의 엘리스카 브레지노바는 애니 레녹스,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Sweet Dreams'에 맞춰 연기를 펼쳤습니다.
첫 점프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으로 강렬한 시작을 선보인 브레지노바는 이후 안정적으로 연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엘리스카 브레지노바는 기술 점수 35.74점, 예술 점수 28.57점을 총합해 64.31점을 받았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