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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국의 17살 깜짝 스타 쑤이밍, 이번엔 '금메달 런'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 3차 시기)

입력 : 2022.02.15 15:31|수정 : 2022.02.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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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베이징올림픽 깜짝 스타로 떠오른 중국의 17살 쑤이밍 선수가 빅에어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실력을 또다시 입증했습니다.

오늘(15일) 베이징 서우강빅에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 3차 시기.

1차 시기에서 89.50점, 2차 시기에서 93점을 기록한 쑤이밍은 3차 시기를 큰 무리 없이 마치며 금메달을 확정 지었습니다.

최종 합계 점수는 182.50점.

쑤이밍은 17살의 나이로 올림픽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게 됐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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