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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실 줄 알았는데 멋있어서 놀랐습니다. 대한민국 최연소 국대 이채운 만나고 옴 [비머in베이징ep.8]

박하정 기자

입력 : 2022.02.11 20:13|수정 : 2022.02.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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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 중 최연소 선수를 만났습니다. 2006년에 태어나 2022년 첫 올림픽에 나선 이채운 선수입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의 이채운 선수는 지난 2018년에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스노보드 신동'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때 했던 "2022년에는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각오를 현실로 바꾼 셈입니다. 어린 시절 영상을 통해 따라하며 연습했던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와 같은 올림픽 무대를 밟은 이채운 선수를 직접 응원하고 만났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편집 : 이기은, 구성 : 이세미, CG : 안지현·전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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