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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실수 있었지만 여전한 클래스, '일본 간판'의 연기 (피겨 남자 싱글 쇼트)

입력 : 2022.02.08 13:36|수정 : 2022.02.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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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쇼트.

일본의 피겨 스타 하뉴 유즈루 선수 95.15점을 기록하며 기대에는 못 미치며 일단 2위에 올랐습니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하뉴는 첫 쿼드러플 살코 점프에서 타이밍을 놓치며 1회전으로 처리하는 실수를 했지만, 이후 이어진 두 번의 점프는 완벽하게 수행해냈습니다. 

늦은 출국으로 인해 연습량이 많이 부족했던 하뉴 유즈루, 실수가 있었지만 세계적인 선수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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