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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인터뷰] 차준환 쇼트 연기, 팬들 추천으로 정한 건?

입력 : 2022.02.08 13:16|수정 : 2022.02.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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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이 평창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차준환은 지난 2022 4대륙 피겨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습에 제약이 따랐지만 많은 열정을 쏟아 준비한 차준환 선수, 비시즌에 댄스까지 배우며 표현력을 키웠다고 합니다.

차준환은 오늘(8일),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연기합니다.

팬들이 추천한 쇼트프로그램 음악으로 연기를 펼쳐 더욱 의미가 큽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인 만큼 팬 여러분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차준환의 인터뷰,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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