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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 양남면 야간 산불…0.3ha 소실

한소희 기자

입력 : 2022.02.08 04:53|수정 : 2022.02.08 04:53


어젯(7일)밤 11시 40분쯤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산림 약 0.3ha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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