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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 황대헌 출격' 쇼트트랙 혼성 계주 오늘 '금' 도전

정희돈 기자

입력 : 2022.02.05 12:22|수정 : 2022.02.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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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단은 오늘(5일) 최강 쇼트트랙 대표팀이 첫 종목인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번 올림픽에 처음 신설된 혼성계주는 남녀 2명씩 4명이 나서 2천 미터를 이어 달리는 레이스로 첫 주자부터 마지막 주자까지 경기 내내 전력 질주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남녀 에이스 최민정, 황대헌을 비롯해 김아랑, 이유빈, 이준서, 박장혁까지 혼성계주 엔트리 6명이 호흡을 맞추며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41살로 최고령 선수인 크로스컨트리 이채원은 여자 15km 스키애슬론에 출전해 6회 연속 동계올림픽 무대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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