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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성준 · 장철민 의원 등 확진…선대위 공보단 하루 폐쇄

한세현 기자

입력 : 2022.02.03 16:58|수정 : 2022.02.03 16:58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박성준 대변인과 선대위 소속 다른 대변인 1명이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설 연휴에는 장철민 의원과 선대위 소속 또 다른 대변인 1명도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선대위는 서울 여의도 당사 3층 공보단 사무실을 오늘(3일) 하루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나머지 선대위 관계자들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결과에 따라 업무 복귀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늘부터 근무자의 절반만 당사로 출근하고 나머지는 재택근무하도록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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