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양주 석재 채취장서 토사 붕괴로 작업자 3명 매몰

이경원 기자

입력 : 2022.01.29 11:26|수정 : 2022.01.29 12:12


오늘(29일) 오전 10시 8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습니다.

이들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고는 골채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구멍 뚫는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119구조견 1마리와 인력 48명, 장비 17대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