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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요.
안 넘어지고 잘 걸어 다니기만 해도 기특할 나이에 벌써부터 남다른 스키 실력을 뽐내는 신동이 있습니다.
꼬마가 혼자 풀쩍 리프트에서 내리더니 여유롭게 스키 활강을 시작합니다.
스키폴도 쥐지 않았는데 안정적으로 씽씽~ 곡선을 그리는 실력을 보니 상당히 수준급인데요.
캐나다의 설원을 놀이터마냥 누비는 이 꼬마.
놀랍게도 올해 겨우 3살이라고 하네요.
아빠가 타는 모습을 보고 스키에 흥미를 보여 배우기 시작했다는데, 아무래도 타고난 듯하죠?
단순히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것뿐만 아니라 점프~ 제법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해냅니다.
아무래도 몇 년 후 올림픽 무대에서 보는 것 아닐까 싶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That Mountai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