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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푸른 눈에 새하얀 털을 가진 '눈표범'이 조심스럽게 우리 밖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영 낯선지 두리번거리다 구석을 찾아 숨기까지 하는데요.
영국의 한 동물보호센터에 사는 눈표범입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밖에 나온 역사적인 순간을 공개했는데요.
회색 표범 또는 설표로도 불리는 눈표범은 전 세계 야생에서 4천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으로,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국제사회의 보존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The Big Cat Sanctu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