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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항 앞바다 빠진 30대 해경에 구조…저체온증 병원 이송

박찬범 기자

입력 : 2022.01.21 12:24|수정 : 2022.01.21 12:24


해경이 인천 북항 앞바다에 빠진 30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새벽 0시쯤 인천 서구 북항 해상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통해 바다 위에 떠 있던 A씨를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A씨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바다에 빠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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