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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서 얼음낚시 하던 70대 물에 빠져…심정지 상태 이송

박찬범 기자

입력 : 2022.01.15 16:43|수정 : 2022.01.15 16:43


오늘(15일) 낮 1시 40분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의 한 저수지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 40분 만에 물에 빠진 73살 박 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박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가 얼음낚시를 하다가 얼음이 깨져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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