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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상가 1층 주점에서 불…60대 종업원 2도 화상

박찬범 기자

입력 : 2022.01.15 16:42|수정 : 2022.01.15 16:42


오늘(15일)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주점에 있던 60대 여성 종업원이 양손과 목 부위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 2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주점은 영업을 하지 않고 있던 상태로 추가 대피 인원으로 따로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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