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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남후면서 산불…소방차 11대 등 투입해 진화 중

전연남 기자

입력 : 2022.01.12 22:36|수정 : 2022.01.12 22:36


오늘(12일) 저녁 8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자암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 주변에 민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인력 66명을 투입해 국도 쪽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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