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BTS, 10년간 음반 판매 1위…데뷔 후 3,300만 장 판매

입력 : 2022.01.11 14:01|수정 : 2022.01.11 14:01

동영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아이돌 그룹으로 등극했습니다.

국내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가 지난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0년간의 누적 앨범 데이터를 집계했는데요, 아이돌 그룹 중 방탄소년단이 총 3,300만 장에 가까운 앨범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인 NCT의 판매고 1,500만 장의 두 배가 넘는 기록입니다.

걸그룹 중에서는 트와이스가 729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솔로 부문에선 엑소의 멤버 백현 씨의 솔로 앨범이 265만 장으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고요, 김호중, 태연, 태민 씨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