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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24일 만에 800명대…신규 확진 4,126명

박재현 기자

입력 : 2022.01.06 10:20|수정 : 2022.01.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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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어제(5일) 71명 줄어서 88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8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3일 이후 24일 만입니다.

사망자는 49명 나와서 현재까지 5천887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4천126명으로 해외 유입 195명을 제외한 3천931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수도권에서 2천919명, 비수도권에서 1천12명 확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1천967만여 명이 3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38.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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