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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게 방송 나오지 마"…이유비가 보인 반응은?

입력 : 2022.01.05 09:33|수정 : 2022.01.05 09:33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가 자신을 향한 도 넘은 비난에 "할 짓 없냐?"며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지난 4일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올린 일상 사진에 한 누리꾼이 "아직도 뻔뻔하게 방송에 나와서 얼굴 들고 다니나"라면서 거친 표현으로 비난 댓글을 남기자 이유비는 답 댓글을 적었다.

이유비는 "할 짓 없어요? 가서 본인 인생 좀 사세요. 항상 파이팅"이라고 답했다. 이에 팬들이 이유비가 마음에 상처를 받을 것을 걱정하자, 그는 "스트레스 안 받는다. 걱정 마요"라 답하기도 했다.

2019년 이유비는 악플러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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