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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부계면서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조제행 기자

입력 : 2022.01.02 19:20|수정 : 2022.01.02 19:20


오늘(2일) 오전 9시 반쯤 경북 군위군 부계면 야산에서 산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산림 약 0.2ha가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2대와 산불진화인력 5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 축사에서 난 불길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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