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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욕심 없다면서 몸 부서져라 훈련하겠다?!…'스우파' 김예리 국가대표 됨

최희진 기자

입력 : 2021.12.29 20:23|수정 : 2021.12.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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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브레이크 댄스가 새롭게 정식 종목이 되는데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예능 댄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예리 선수가 1위를 차지해 화제입니다. 어릴 때부터 귀가 잘 안 들려 보청기를 착용한 김예리는 피나는 훈련으로 이를 극복했는데요. 주특기로 장착한 '슈퍼 스와입스' 동작은 악바리 근성으로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김예리 선수를 〈스포츠머그〉에서 만났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설치환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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