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오미크론 한 달 만에 전 세계 신규 확진 34% 급증

김영아 기자

입력 : 2021.12.27 14:13|수정 : 2021.12.27 14:13


오미크론 변이 등장 후 한 달 만에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4%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델타 변이보다 감염성이 높은 대신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감염 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 중환자 수에 큰 차이가 없게 되거나 의료체계에 심각한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