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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연일 '1천 명 안팎'…5,202명 확진 · 52명 사망

박재현 기자

입력 : 2021.12.21 10:04|수정 : 2021.12.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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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중증 환자는 어제(20일)보다 25명 늘어난 1천22명으로 다시 1천 명대에 진입했습니다.

사망자는 52명 나와서 현재까지 4천828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5천202명으로 해외 유입 58명을 제외한 5천144명이 국내 감염 환자인데, 수도권에서 3천659명, 비수도권에서 1천485명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은 49명 증가해 지금까지 227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1천273만여 명이 3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24.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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