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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재석"…추가 확진자 없는 신중한 대처 '화제'

입력 : 2021.12.15 14:08|수정 : 2021.12.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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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희열 씨와 방송인 유재석 씨가 연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같은 소속사의 아티스트와 스태프들도 선제적 검사를 받았는데요, 모두 음성이 나오면서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희열, 유재석 씨가 속한 안테나는 모든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이들은 모두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다는데요, 특히 이번 주 콘서트를 앞둔 가수 정승환 씨와 적재 씨, 그리고 스태프들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다며,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켜 안전하게 콘서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재석 씨는 신중한 대처로 코로나19 확산을 막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첫 번째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이경규 씨의 딸 이예림 씨의 결혼식에 양해를 구하고 불참했는데요, 또 예능 '런닝맨' 촬영을 앞두고 다시 한번 검사를 진행한 덕에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감염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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