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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보고 있다!'…해바라기 들판 위 반 고흐 얼굴 '둥둥'

입력 : 2021.12.15 10:59|수정 : 2021.12.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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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곱게 핀 들판 위에 네덜란드 화가 반 고흐의 얼굴이 둥둥 떠다닙니다.

크기도 어마어마하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리는 반 고흐 전시회를 홍보하려고 띄운 열기구입니다.

아파트 10층 높이보다 높은 약 28미터에 달하는데요.

열기구가 상공을 누비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리면 전시회 무료 관람 혜택도 준다고 하네요.

고개를 들었다하면, '고흐가 보고 있다!' 과연 전시회도 이 정도로 흥미로울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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