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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이탈 아니다!"…항명 사태 이후 처음 입장 밝힌 조송화

최희진 기자

입력 : 2021.12.10 17:09|수정 : 2021.12.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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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를 뒤흔든 IBK기업은행의 조송화가 상벌위원회에 출석해 무단이탈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기업은행은 상벌위 결과와 상관없이 조송화와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고, 상벌위는 징계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항명 사태'를 일으킨지 약 한 달 만에 처음 입을 연 조송화와 숨 가쁘게 흘러간 상벌위의 4시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전경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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