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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얀마 유학생이 '한글 학당 유튜버' 된 특별한 이유

김아영 기자

입력 : 2021.12.09 17:06|수정 : 2021.12.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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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유학생, 박지아 씨는 최근 유튜버가 됐습니다. 그것도 한글과 한국에 대해 가르치는, 이른바 '한글 학당 유튜버'가 된 겁니다.

자음과 모음은 물론 한국의 역사와 문화까지도 알리고 있는데, 그녀는 그 많고 많은 콘텐츠 소재 중에서 왜 한국과 한글을 선택한 걸까요?

그녀에겐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결국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던 박지아 씨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김아영, 구성 : 김도균, 편집 : 차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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