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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 직원 차에서 금품 훔친 중학생 2명 붙잡혀

최선길 기자

입력 : 2021.12.08 17:49|수정 : 2021.12.08 17:49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4시쯤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미국 대사관 직원의 차에서 금품을 훔친 중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 학생들은 새벽시간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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