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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 의혹 가운데 일부를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무혐의 대상은 2016년 12월 개최돼 도이치모터스 등 20여 개 사가 협찬한 전시회로, 검찰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사항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씨 소환조사도 없이 무혐의 결론을 낸 건 봐주기 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은 공소시효가 남은 다른 전시회들의 협찬 의혹에 대해선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