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위중증 환자 736명으로 연일 최고치…신규 확진 4,944명

박수진 기자

입력 : 2021.12.03 09:32|수정 : 2021.12.03 10:0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일) 4,944명 발생해 사흘 만에 5천 명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해외 유입 21명을 제외한 4,923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수도권에서 3,864명, 비수도권에서 1,059명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736명으로 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사망자도 34명 발생해 현재까지 3,739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현재까지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3%, 2차 접종률은 80.2%입니다.

추가 접종을 의미하는 3차 접종률은 7%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