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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IC서 가로등 들이받은 승용차…운전자 숨져

김덕현 기자

입력 : 2021.12.02 08:35|수정 : 2021.12.02 08:35


오늘(2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IC에서 한 승용차가 도로변 가로등과 표지판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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