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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흉기 난동 부실 대응' 인천경찰청장 사퇴

입력 : 2021.12.01 17:44|수정 : 2021.12.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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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당시 경찰관들의 부실 대응과 관련해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이 결국 사퇴했습니다.

송 청장은 오늘(1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인천 논현경찰서의 부실 대응에 총괄 책임을 지고 인천경찰청장 직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경찰을 퇴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의 피해자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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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기대수명이 10년 전과 비교해 3년 넘게 늘어 83.5세로 올라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83.5세로 집계됐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의 기대수명이 80.5세, 여자의 기대수명은 86.5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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