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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가장 긴 600미터 길이의 충남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됐습니다.
지난 2018년 착공한 출렁다리는 모두 158억 원이 투입됐으며, 다리에 바람길을 만들어 초속 60미터의 강풍에도 건널 수 있고, 성인 5천여 명의 무게도 견딜 수 있습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지난 7월 임시개통 이후 하루 평균 3천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밤에는 2만여 개의 LED등이 스크린 역할을 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워터스크린을 이용한 음악분수레이져쇼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