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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개 주서 감염자 추가…확진자 4개 주서 총 7명

김영아 기자

입력 : 2021.12.01 11:13|수정 : 2021.12.01 11:13


캐나다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 사례가 추가되면서 감염 지역이 4개 주로 늘었습니다.

앨버타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각각 회견을 통해 주내에서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1건씩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8일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확진자 2명이 처음 확인된 후 현재까지 캐나다의 오미크론 감염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 지역도 온타리오, 퀘벡주에 이어 모두 4개 주로 확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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