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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5천 명대 초반…역대 최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입력 : 2021.12.01 08:32|수정 : 2021.12.01 09:0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대치인 5천 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역시 700명대로 코로나19 유행 시작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오늘 확진자수가 5천 명대 초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어제까지 위중증 환자수는 700명대 수준이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병상 가동률이 상승하고 배정 대기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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