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과 경기 외적 문제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최민정 선수가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어제(28일)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네덜란드)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인데요. 여자 1000m 결승에서 반 바퀴를 남기고 역전 우승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심신 악재 딛고 부활한 최민정의 금빛 레이스!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편집 : 박진형 / CM : 인턴 변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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