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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X 예리, 비걸 국가대표 됐다…"견뎌야 할 것 많았지만"

입력 : 2021.11.28 13:16|수정 : 2021.11.28 13:16


YGX 예리가 비걸 국가대표가 됐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예리는 지난 27일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 주관한 브레이킹 K파이널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가 된 예리는 내년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아게임을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대회 직후 예리는 "그동안 견뎌내야 할 것도 많았고,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지만 이제 진짜 국가대표가 됐다."면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께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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