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봉중근,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져 적발

입력 : 2021.11.24 14:00|수정 : 2021.11.24 14:00

동영상

유명 프로야구 선수 출신에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봉중근 씨가 만취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 적발됐습니다.

봉중근 씨는 그제(22일) 강남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 넘어졌고 이 모습을 본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는데요, 당시 봉중근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이 사고로 봉중근 씨는 턱 부위가 찢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면허 취소 처분과 범칙금 1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