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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2천219명 확진…주말 영향에 21일 3천 명 밑돌듯

전연남 기자

입력 : 2021.11.20 21:51|수정 : 2021.11.20 21:51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약 3주째를 맞은 20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천2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1천756명, 비수도권이 463명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천4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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