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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개막 "지금 가장 절박한 청년, 지역불균형, 기후위기…미래 세대 위해 해법 고민"

정연 기자

입력 : 2021.11.18 10:44|수정 : 2021.11.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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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회 공헌 지식 나눔 플랫폼 SBS D포럼이 오늘(18일)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개막했습니다.

박정훈 SBS 사장은 개막사에서 "SDF 2021은 우리 사회가 지금 가장 절박하게 집중해야 할 이슈로 '청년, 지역 불균형, 그리고 기후 위기를 꼽았다"며 "이 위기 상황을 풀어낼 리더의 자질이 어떤 것인지, 또 유권자들은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를, 대선주자들과 탁월한 석학들의 통찰을 통해 찾아보고자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D포럼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위험이 여전한 점을 고려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각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연사로 참여해 처음으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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