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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마친 LG, 13일부터 마무리 훈련…선수 46명 참가

배정훈 기자

입력 : 2021.11.12 11:05|수정 : 2021.11.12 11:0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LG가 내년 시즌을 향해 다시 달립니다.

LG는 13∼27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류지현 감독과 선수 46명이 참가하는 합숙 마무리 캠프를 개최합니다.

2022년 신인 선수 11명은 16일부터 같은 곳에서 교육 및 훈련을 받습니다.

LG는 올해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고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고 올라온 두산에 1승 2패로 밀려 PO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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