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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원장 확진에 김 총리 코로나 검사…중대본 회의 취소

김용철 기자

입력 : 2021.11.05 10:07|수정 : 2021.11.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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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김부겸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코로나19 검사 대상이 됐습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위원장의 확진으로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김 총리는 오늘(5일) 오전 8시 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일정을 취소하고 오전 8시 국립의료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김 총리는 공관에 대기하고 있다가 음성 판정이 내려지면 오후에 열리는 국회 예결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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