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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344명 사흘 연속 2천 명대…위중증 382명

박수진 기자

입력 : 2021.11.05 09:32|수정 : 2021.11.05 09:5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4일) 하루 2,344명 발생하며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0명을 제외한 2,324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1,866명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도 458명 확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7명 늘어 382명이고, 사망자는 20명 늘어 지금까지 2,93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까지 인구대비 80.6%인 4,139만여 명이 백신을 맞았고, 이 가운데 접종을 완료한 건 전체 인구의 76.1%인 3,909만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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